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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보시고 계신 분들이야 사진상 디자인 괜찮아서 보고있을거라 생각됩니다.
디자인 사진이랑 똑 같습니다. 예뻐요. 코디 제대로 맞춰서 신어보면 진짜 예쁩니다.
다만 처음이라 좀 딱딱한 감이 없진 않은데 5일 정도 신었을때 쯤부터 가죽이 슬슬 부드러워지기 시작합니다.
확실히 합성아니고 소가죽이라 금방 발에 맞게 늘어나네요. 띄엄띄엄 몇시간씩만 신는 사람들이야 좀 더 오래 걸리겠지만
저같은 경우에는 매일 신고 다녀서 금방 맞춰지는것 같습니다.(이거 구두 길들이기 기본입니다. 자주 신어주는거.)
발사이즈는 후기 보니까 한사이즈 크게 시키라는 사람들 좀 있길래 한사이즈 크게 시켰는데 맞네요.
평소에 270 신발들 자주 신는데 265사이즈 시키니까 잘 맞아요.
전체적으로 평점은 10전 만점 중 9점 정도입니다.
1점은 구두용품이 판매가 안되는게 아쉬워서 뻈어요.
같이 해주시면 참 좋을텐데.
아무튼 신발은 나무랄데 하나 없는 신발 같네요.
잘 신고 있고 앞으로도 잘 신겠습니다.